알아두면 쓸모있는 놀면서 하는 재테크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이 아닌 일정한 틀, 즉 시스템을 갖춰놓으면 할 것 하면서 재테크를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재테크를 한다고 뛰어든다면 실패할 확률 높아 집니다. 난 안돼 바빠서 안되 이러니까 안돼 저러니까 안돼 하는 생각이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이래서 저래서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행동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행동을 지배한다 입니다.

"Fake it till you make it" 

이 문장은 목표로 한 것을 이룰 때까지 자신이 이미 그렇게 된 것처럼 스스로를 속이라는 자기 최면적 주문입니다. 스스로 성공을 확신하면, 확신에 찬 모습이 성공을 불러일으키는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어 결국은 성공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된 것처럼 행동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째 바쁘다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살지 않는다.

둘째 옷차림이 깔끔하고 걸음걸이가 바르다

셋째 긍정적인 마인드로 항상 미소를 짓는다

넷째 감사하다는 말과 표현을 자주 한다.

다음으로 부자력을 키우는 방법으로는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여 수입에서 지출을 뺀 자금을 확보하라 입니다. 더 많은 돈을 번다고, 통장 잔고가 쌓이는게 아닙니다. 벌어들이는 돈 보다 나가는 돈이 많으면 수입과는 관계없이 통장의 잔고는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출을 줄일 수록 부자가 되겠지만, 수입을 늘리면 그 기간을 더 빨리 단축될 것입니다.

나라별 중산층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의 중산층에 대한 기준이 다른 것에서 한번 되새겨야 될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는 중산층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게 돈, 아파트, 급여, 차, 해외여행 등이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 외국어를 하나 정도는 할수 있어야하고, 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어야 하고,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어야 하며, 남들과 다른 요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하고, 공분에 의연히 참여할 것, 약자를 도우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것 이 중산층의 기준이라고 합니다. 이외 에도 미국의 중산층 기준은 자신의 주장에 떳떳하고, 사회적 약자를 도와야 하며, 부정과 불법에 저항하고, 테이블 위에 정기적으로 보는 비평지가 놓여 있을 것 이라는 항목이 중산층을 나누는 기준이라고 합니다.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월급을 받으면 하나의 통장에서 이체/출금/카드결제 등이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용도 별로 여러 개의 통장을 만들어서 계획된 돈이 지출되고, 불필요하고 무계획적으로 지출되는 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신용카드 보다는, 체크카드 사용으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흐름 내에서 지출을 하면 마이너스가 생길 일은 없을 것입니다. 집을 구입할 자금 마련, 투자용 자금, 보험금 등으로 분류해서 관리하고, 단기 자금, 중기 자금, 장기 자금 등으로 좀 더 세분화해서 관리한다면 계획에 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재테크에서 놀면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입니다. 남들이 볼때 놀면서 사는 것 같아보여도 실제로는 자신만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놓고 프로세스에 맞추어 생활하는 것입니다. 플랫폼이라는게 남들이 구축해 놓은 폼을 그대로 가져 온다고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 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의 플랫폼을 구축해야 합니다. 자신의 성격이나 성향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를 플랫폼에 녹여 구축한다면 놀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경지에 까지 다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Kurt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