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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_ 재료

흰여뀌: 풍부한 건강 효과를 지닌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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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뀌 소개

흰여뀌는 수료, 택료, 유료, 랄요 등으로 불리며,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이 약재로 사용됩니다. 

여뀌(Persicaria hydropiper var. vulgaris NAKAI)도 함께 사용되며, 꽃이 필 때에 수확하고 햇볕에 말린 후 쓰기에 앞서 잘게 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분

명확한 성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미질과 휘발성 기름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효와 적용질환

  • 지혈과 풍 제거: 흰여뀌는 지혈 효과와 풍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종기 감소: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이 있어 각종 종기 관련 증상에 사용됩니다.

 

  • 적용질환: 장출혈, 월경과다, 경혈이 머물지 않는 증상, 각기, 이질, 설사 등을 다스리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타박상으로 생긴 멍을 풀어주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용법

  • 외용법: 멍든 자리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붙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내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의 물로 달여 복용하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합니다.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30g 정도의 생풀을 사용합니다.

 

참고사항

  • 일본에서의 사용: 일본에서는 일사병이나 더위를 먹었을 때, 복통 등에도 복용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흰여뀌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며, 안전하고 적절한 용법을 지켜 사용하면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산야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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