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 #죽기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 벨룽 #굴버섯 썸네일형 리스트형 느타리버섯: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긴 풍미로운 버섯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온실에서 재배된 다른 버섯들과는 다르게 무리지어 자라는 나무 그루터기나 썩어가는 활엽수 고목에서 발견됩니다. 이 특별한 환경에서 자라면서 훨씬 풍부한 향미를 지닙니다. 다른 야생 버섯들과는 달리 쉽게 발견되며 독버섯과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느타리버섯은 영어로 굴 버섯(Oyster mushroom)이라 불리는데, 실제로는 굴과는 겉모습이나 맛이 크게 다릅니다. 하지만 그 모양은 굴과 유사하며, 갓 부분이 잉글랜드에서는 ‘네이티브(natives)’, 프랑스에서는 ‘벨롱(belons)’이라고 불립니다. 직경이 12.5센티미터까지 자라날 수 있으며, 볶으면 미끌미끌한 표면을 가집니다. 20세기 초반에는 잉글랜드에서 반죽에 넣어 튀겨 먹기도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