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간병보험

뉴실버세대!!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고령자의 신체적 건강도 강화되면서 사회활동에 대한 노인들의 열망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이들이 바로 뉴실버세대입니다. 이 말인즉 한국도 점점 노령화 되어 간다는 말입니다. 노령화가 심해지고 있는 시기에 맞추어 간병보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령대에 따른 간병보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60대-가능하지만 까다로운 심사

간병보험의 손해율 피크 연령대는 85세 이후부터 100세 이전까지 입니다. 그 기간의 연령대는 어떤 사유건 간에 요양병원 신세를 질 확률이 높으며 그는 곧 노인 장기 요양등급 판정의 확률과도 연관이 됩니다. 따라서 60대도 가입은 가능하지만 손해율이 높아지는 연령과 근접하기에 방문 진단이나 보험료등이 높게 책정되어 가입하기엔 되려 까다로운 심사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본인의 건강상태와 상관 없이 거부하는 보험사들도 있을 것입니다. 보장 내용도 중요하지만 보험 가능한 보험사를 먼저 찾아 보고 이후 보험 내용을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50대-선호하지만 의외의 변수들이 존재

주변의 이야기나 미디어의 영향으로 관심이 급증하는 연령이 50대 입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보험료가 책정되는 50대 후반과 의외로 발목을 잡는 질병등으로 50대 초반 모두 갑입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생깁니다. 가입 자체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섣부르게 간병보험을 준비했다가는 큰 손해가 따라올 수 있는 연령대 입니다. 반드시, 종합 보험 설계사에게 여러 보험사의 설계안을 받아 본뒤 보장 내용을 꼼꼼히 비교분석하신 후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은퇴에 따른 수익이 없고 지출만 발생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섣불리 보장만 보고 큰 금액으로 가입시 유지하지 못하고 중간에 해지하게 되어 손해를 보게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됩니다. 은퇴 후 소득원을 정확히 파악 후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40대-책정 금액과 보험료의 조율이 중요

보험사의 니즈 고객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연령대로써 현재의 경제 활동과 간병보험이 잘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축의 용도도 잘 살릴수 있고 추후 보장성 보험으로써의 역할고 어느정도 해주기에 간병보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연령대 입니다. 따라서, 장기 요양 3등급 진단비와 연금 지급까지 누적하여 최대 보장은 어느정도 되고 보험료는 어느곳이 가장 저렴한지 꼼꼼히 비교해보시고 가입하신다면 든든한 노후를 준비하는데 한몫할 수 있을 것입니다. 40대에서는 조심해야 할 사항으로는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을 챙기며 과로사나 갑자기 사망하는 돌연사를 주의해야합니다. 주 소득원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가족 구성원 모두 돌이킬 수 없는 불행으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4. 30대-보험의 다용도 활용 가능

예를들어, 35세에 간병보험에 가입했다면 약 65세 전후로 해지 환급율이 100%를 초과하게 됩니다. 이는 약 80세까지 유지한 뒤에 요양등급 받을 일 없이 건강하고 자금이 필요하다 하여 해지하게 되면 약 200%를 육박하는 해지 환급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손해율이 적은 구간의 피크점에서 해지하는 것이기에 목돈 마련의 용도로도 쓰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처럼 중도 인출, 목돈 마련, 요양상황 대비, 상속자금 마련등 여러 용도로 활용 할 수 있는 연령대가 바로 30대 입니다. 나이가 어린만큼 보험료도 저렴하게 책정되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30대는 가장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세대로 간병보험에 대해 간과하기 쉽지만 미리 준비한다면 노후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 될 것입니다.

5. 20대-최대 보장 구성의 이점

20대에 병상에 누울 것을 대비하기에는 아직 이른 나이입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보장성 보험을 준비하되 암이나 실비정도만 준비하더라도 충분한 연령이기에 간병보험에 관심을 갖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상황 여건상 준비가 가능하다면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짚어보고 비갱신형 간병보험으로 준비하여 40대까지 납부하고 90세나 100세까지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는 간병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젊을대 가입함으로써 최대한의 이점을 챙길 수 있는 부분은 비갱신형의 유리함과 최대 보장의 손쉬운 구성이기 때문입니다.

간병보험은 보험의 특성상 가입자의 연령에 따라 그 활용도가 나뉘게 되고 보험료 역시 연령에 따라 천차 만별입니다. 보험 준비시 현재 보험 납입금액과 최대 보장금액을 구성 가능한 보험사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알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urt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