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몸살에 바비 태풍까지 하루도 바람 잘날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2020년은 여름 휴가를 포기하려 했는데 단양 소노문 스위트룸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내돈 주고 후기 남기려 합니다.
우선 원주에서 출발했더니 1시간 소요되네요.
예전 대명 콘도라고 불렀었는데 이름이 소노문 단양이라고 바뀌었더라구요
소노 ~ 문!!
소노 문이라 앞쪽에 밤이 되면 커다란 달이 떠올라요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우선 프런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22,000원 추가하면 뷰 추가를 할 수 있으나 추가 하지 않았어요.
숙소 소개 시작합니다.
거실에서 베란다를 바라본 풍경이에요
숙소는 스위형 취사 가능한 곳으로 예약하여 갔답니다.
숙소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
바로 에어컨을 찾아 켜는 일입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날이었거든요 34~35도로 야외 활동 금지 문자가 오던 그날 입니다. 8/18
그리고 스위트 룸은 침대방 하나에 온돌방 하나 입니다.
아쉽게도 침대방 2개인 곳은 없었어요
우선 안방은 침대와 화장실이 있구요
붙박이장 + 화장대가 하나씩 있어요
날씨가 더운데 마스크를 쓰고 다니려니 엄청 힘들었어요
그래도 난 소중하니까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고 있어요
우리 모두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마스크 잘 쓰고 다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제 온돌방 소개 해요
작은방에도 붙박이 장이 있어요.
물론 붙박이 장에 이불 베게 모두 있구요.
다음으로는 거실에는 티비와 소파가 있어요
소파 사진은 왜 안찍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방 및 물품 사진 대량 방출해요.
소파가 살짝 보이네요^^
밥솥, 전기포트, 수저세트(4인 기준)
식기는 4인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칼과 도마, 가위 모두 있어요
냄비가 생각 보다 부족했어요
프라이팬 포함 딸랑 3개~
그리고 냉장고 까지 가장 필요한 기본은 모두 갖추고 있답니다.
추가로 소화기가 어디 있는지 모두 아시겠죠?
앗~!!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하나를 빼먹을 뻔 했네요.
드라이기 있으니 별도로 안 챙겨가셔도 되요~^^
이상으로 소노문 단양 스위트 룸 소개 마칠게요.
주변 맛집과 오션 플레이는 계속 업데이트 할게요.
늦은 여름 휴가 생각하시는 분들은 소노문 단양도 훌륭한 선택일 듯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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