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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_ 재료

파대가리, 몸에 좋은 산야초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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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대가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파대가리는 뿌리를 포함한 풀 전체를 약재로 사용하며, 각종 증상에 대한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1. 사용 부위와 약재 활용

파대가리는 뿌리를 포함한 풀 전체를 약재로 사용합니다. 

채취는 8~9월에 이루어지며 햇볕에 말리는데 때로는 말리지 않은 생풀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말린 것은 쓰기 전에 잘게 썬다.

 

2. 성분 및 약효

파대가리의 정확한 성분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식물은 열을 내리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종기로 인한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적용질환으로는 감기, 한기가 나고 열이 나는 증세, 근육과 뼈마디가 쑤시는 증세, 기침, 백일해, 간염, 황달병, 종기 등이 있습니다.

 

3.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5~10g을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생풀을 짓찧어 베에 싸서 환부에 붙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용법을 통해 다양한 증상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4. 참고

일본에서는 이 풀을 금뉴초(金紐草)라고 부르며, 뿌리를 달여서 감기와 복통의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5. 마무리

파대가리는 다양한 증상에 대한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산야초 중 하나로, 자연의 힘을 빌려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파대가리를 알아가며, 적절한 상황에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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