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는 보험 재테크

혹시 메디컬 푸어라고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병원비 때문에 집을 팔고 사채를 쓰는 신조어 입니다. 얼마 전 한국 개발 연구원에 따르면 보건 복지부가 복지 욕구 실태를 조사한 결과 1700만 가구 중 41만 가구(2.4%)가 가족 의료비를 대기 위해 전세금을 줄이거나 집을 처분했다고 합니다. 또한 금융기관 빚을 쓴 곳은 14만 가구(0.8%), 사채 등의 빚을 진 곳은 13만 가구로 조사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볼때 남의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오늘은 보험을 이용한 재테크를 통하여 메디컬푸어로 살아가지 않기 위한 노하우를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현재 우리는 이른바 3무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제로금리시대에 따른 재테크의 어려움 보편적 복지시대의 필수적인 평균 조세부담률이 높은 초고세금사회 65세이상 인구 비율이 10년후 20%이상이 되는 초고령화 사회가 그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따른 이른바 테크의 개념도 변화가 필요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상황인 것입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예금은 주춤하고 보험은 상당한 활기를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금 순환 잠정 집계에 따르면 매년 비영리 단체의 예금에 비해 보험,연금 등의 보험상품 증가액이 더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런 현상을 반영하여 보험이 재테크의 수단이 되는 시대가 왔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메디컬 푸어가 되지 않기 위해 여러 대안 중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솔루션은 바로 보험입니다. 고령화로 인한 65세 이상의 의료비 지출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양산을 보이고 있으며, 병원비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메디컬 푸어의 급증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메디컬 푸어를 방지하기 위하여 많은 이들이 선택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실손의료보험 입니다. 실손 의료 보험은 감기에서 중대질병까지 실제로 고객이 지급한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으로서 평생 병원비 부담은 덜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실손 의료 보험은 감기에서부터 중대질병인 암, 뇌혈관, 심장질환, 치매까지 병원비를 지급하여 주는 만능보험이기는 하지만 중대질병인 암, 뇌혈관, 심장질환 등은 치료뿐만 아니라 발병 뒤 70~80%의 환자들이 경제활동이 어려워 생활여유 자금이 필요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발생할 모든 위험요소를 어느 정도 커버했다고 생가하지만,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할 경우 중대 질병 후 살아갈 많은 날들에 대한 경제적 대비는 생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치료 비용 보다는 치료 후 살아가야 할 많은 날들에 대해 경제적 위험 요소까지 커버를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에 질병에 필요한 각종 보장자산 뿐만 아니라 질병 치료 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금융, 은퇴 자산에 대한 토탈 솔루션이 필요한데 이를 보험을 통해 준비해야 합니다.

다양한 보험이 있지만 보험사마다 통합보험 개념이 있습니다. 그중 변액 종신 보험중에 사망 또는 80%이상 장해시 유족연금으로 매월 보험 가입 금액의 2%~3%를 지급하는 기능을 더한 연금과 보험의 토탈 금융 상품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보장에만 치중한 보험에서 탈피하여 의료비에 대한 걱정을 완벽히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금융, 은퇴 자산의 형성에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들이 있으니 꼭 미리 미리 비교하여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비 + 보장 + 금융 + 은퇴자산 = 토탈 금융 상품

     -Kurt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