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갤럭시 워치가 지원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워치를 구매했죠~
애플 워치는 지원되지않아 부러움의 시선만 보내는 그 기능~
바로 교통카드 기능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주머니나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는 것 조차 귀찮아 지고 있어요
오늘은 힘들게 지갑을 꺼내지 않아도, 갤럭시 워치가 없어도 시계만 있다면 누구나 교통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티페리에 대해 설명 드릴게요
처음 듣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티페리라고 작은 칩으로 되어 있어 부착하고 다니는 교통카드가 있습니다.
티머니 카드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는 매우 작아 시계줄에 붙여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박스에서 개봉하면 티페리가 찍찍이와 같이 있습니다.
시계와 크기 비교 들어갑니다.
저는 가민 스마트 워치를 사용중인데 아날로그 시계 바늘이지만 심박수도 체크하고 문자나 전화 수신시 진동도 가능한 스마트 워치랍니다.
본론으로 넘어가 검은색 케이스를 분해하면 작은 칩하나가 전부에요
매우 작고 심플합니다.
방수 실험시 물에다 담궈놓아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되구요
시계줄에 티페리 칩을 전기테이프로 잘 감아 주시면 끝~!!
엄청나게 간단하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전기테이프 말고 다른 테이프로 해보았는데 전기테이프 만큼 우수한게 없더라구요
다이소가셔서 전기테이프 사셔서 사용하시는걸 강력 추천 드립니다.
그럼 이 티페리는 어떻게 충전하느냐~
스마트폰 댐댐이라는 어플을 깔고 계좌 이체를 하시면 수수료 없이 충전 가능하답니다.
스마트폰에 NFC기능이 있어야 쉽게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집에서 쉽게 충전하시고 버스나 지하철 쉽게 결재하세요
시계줄에 보이지 않는 곳에 붙여다니니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갤럭시 워치로 오해하더라구요
그런데 스마트 워치가 아니라도 시계줄만 있다면 어떤 시계든 간단하게 작업 가능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스마트 생활 하세요~
